2026년 5월 26일 (화) 시황
미국·한국 주식, AI 기업, 원자재·크립토, 유니콘·프리IPO 5개 도메인의 그날 헤드라인. 매일 KST 07시·19시 자동 업데이트.
한국 마켓
- 코스피 사상 첫 8,000 종가 - 8,047.51 +2.55% 장중 8,131
- SK하이닉스 +5.72% 205만원 신고가·삼성전자 +2.22% 299,000원
- 기관 매수 주도·외국인 13거래일 매도세 진정
- 삼성전자 노조 투표 5/27 마감 D-1 투표율 86% 가결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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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코스피·수급. 5/26 코스피가 전일 대비 2.55% 오른 8,047.51로 사상 첫 8,000선 종가 마감 - 장중 8,131.15까지 올라 5/15 장중 첫 돌파 이후 6거래일 만에 시·종가 모두 8,000선을 넘겼다. 기관이 '사자'로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13거래일간 이어진 외국인 순매도세도 진정 기미를 보였다. 긴장 완화 기조에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며 매수가 살아난 가운데, 원/달러 1,530원대 약세가 외국인 환차손 부담의 카운터로 남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총 합계가 3,200조원에 달해 지수 변동성의 반도체 의존도가 한층 커졌다.
반도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 5/26 SK하이닉스가 5.72% 오른 2,052,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삼성전자도 2.22% 오른 299,000원에 마감하며 지수 8,000 돌파를 견인했다. HBM4 양산 본격화·HBM4E 조기 양산 내러티브가 forward 이익 상향 사이클을 떠받치는 가운데,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5/27 오전 10시 마감을 앞두고 투표율 86%로 의결정족수를 채워 가결에 무게가 실린다. 최종 가결 시 5/20 총파업 직전 타결된 노사 합의가 확정돼 메모리 대형주 노사 리스크가 해소된다. 외국인이 반도체 투톱을 다시 사들이며 13거래일 매도세 진정의 변곡 후보로 거론된다.
미국 마켓
- 美 증시 메모리얼데이 후 5/26 재개장 - 선물 사상 최고권 유지
- AutoZone Q3 EPS 컨센 $36.13·지스케일러 마감 후 실적 - 어닝 집중
- 소비자신뢰 발표·UMich 심리 44.8 사상 최저·인플레 기대 4.8%
- 워시 새 의장 체제·6/16 첫 FOMC·5/30 4월 PCE 인하 경로 입력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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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美 증시·어닝. 5/25 메모리얼데이 휴장을 지나 5/26 정규장이 재개되는 가운데, 5/22 다우가 294p 올라 50,579.70 사상 최고로 마감하고 S&P 500 7,473.47(+0.37%)·나스닥 26,343.97(+0.19%)도 기록권에서 위크엔드를 맞았다 - S&P는 8주 연속 상승했다. 긴장 완화 기조에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며 무기한 선물이 사상 최고권을 유지하나, forward 멀티플이 역사적 상단인 만큼 추가 상승은 실적·물가 경로의 확인을 요한다. 5/26 장에선 AutoZone이 개장 전 회계연도 3분기(컨센 EPS $36.13·매출 $4.86B), 지스케일러가 마감 후 실적(컨센 EPS $1.01·매출 약 $836M)을 내놓아 소비·사이버보안 수요의 가늠자가 된다.
정책·매크로
정책·매크로. 5/26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발표를 앞두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44.8로 사상 최저까지 밀리며 3개월 연속 하락한 점이 부담이다 -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8%, 장기 3.9%로 높아져 물가 우려가 심리를 짓누르는 구도다. 5/22 케빈 워시가 신임 연준 의장으로 취임해 6/16~17 첫 정책회의를 이끄는 가운데, 5/30 4월 PCE 물가가 인하 경로를 가르는 차기 입력값으로 대기한다 - 물가 재가속 시 듀레이션 민감 성장주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원자재·크립토
- WTI 5/26 NYMEX 재개 $91.65 - 5/25 ~6% 급락 이란 휴전 연장 기대
- 금 $4,563 +1.18%·은 $77.50 +2.62% - 긴장 완화·달러 약세 강세
- BTC $77,500 +1.2% 주말 $74,344 저점 후 회복·ETF 6일 유출 $1.25B
- ETH $2,124 +1.5% 동조 반등·변동성 사상 최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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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원유. 5/26 NYMEX 재개에서 WTI가 $91.65(레인지 $90.34~93.54)로 거래되며 5/25 전자장에서의 약 6% 급락이 정규장에서 확인됐다 - 미국·이란이 약 2개월 휴전 연장 프레임워크(미국의 봉쇄 해제·이란의 호르무즈 재개방)에 접근하며 공급 측 하방 재료로 작용했다. 다만 핵프로그램과 해상 통제권을 두고 이견이 남아, 트럼프가 '대단한 합의 아니면 무산'이라며 양방향 가능성을 시사해 추가 하락은 제한된다. 6/7 OPEC+ 정례 회의의 사우디 증산 가이던스가 다음 분기점이며, 합의 무산·확전 시 $130~140 시나리오가 카운터로 잔존한다.
귀금속
귀금속. 금이 5/26 spot $4,563(+1.18%), 은이 $77.50(+2.62%)로 동반 반등하며 5/25 긴장 완화·달러 약세 국면에서 수주 내 최대 단일 세션 강세를 보였다 - 은이 금을 웃돌며 금/은 비율이 58.9로 압축돼 산업·투자 수요가 동시에 은을 떠받치는 임계 영역에 진입했다. 실질금리 부담이 카운터로 남으나, 중앙은행 매수 Q1 244톤의 구조적 수요가 하단을 지지한다. 디스인플레 경로 확인 전까지 금은 실질금리 방향에 연동될 전망이다.
크립토
비트코인·이더리움. BTC가 5/26 $77,500(+1.2%)로 반등했다 - 주말 $74,344까지 밀려 한 달여 만에 $75K를 하회한 저점에서 회복했으나 주 누계로는 -2.7%다. 현물 BTC ETF가 6거래일 연속 순유출로 누적 $1.25B 이상이 빠져나간 점이 약세 트리거로 작용했다. ETH도 $2,124(+1.5%)로 동조 반등하는 가운데, 긴장 완화 기조가 위험자산 선호를 일부 회복시켰다. 주간 변동성은 사상 최저 영역에 머물러 방향성 돌파를 위한 촉매를 대기하는 국면이다.
유니콘·프리IPO
- 스페이스X 6/8 로드쇼·6/12 SPCX 데뷔 D-17 - $75B+ 조달·밸류 $2T
- 스타링크 매출 $10.6B 전체 67%·가입 1,030만 흑자 엔진
- 커넥티비티 흑자 vs 우주·AI 적자 - 수익 편중 구조
- 스트라이프 $159B·데이터브릭스 Q3 상장 거론 프리IPO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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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모빌리티·방산
스페이스X. 6/12 나스닥 데뷔(SPCX)를 D-17 앞두고 6/8 로드쇼 킥오프·6/11 프라이싱 일정이 구체화됐다 - 조달 목표 $75B 이상, 밸류는 $1.75T에서 $2T 위로 재호가되며 사상 최대 IPO 카운트다운이 가열됐다. 스타링크가 2025년 매출 $10.6B로 전체 $18.67B의 약 67%를 차지하고 조정 EBITDA $6.6B·가입자 1,030만으로 수익 엔진을 입증한 반면, 우주 사업은 분기 영업 -$619M, AI 부문은 -$2.5B로 커넥티비티(분기 $1.19B 흑자)에 수익이 편중된 구조가 부각된다. 머스크가 슈퍼보팅으로 85.1% 의결권을 유지하는 지배구조는 거버넌스 디스카운트 변수로 남는다.
핀테크
세컨더리·후속 라운드. 스페이스X 공모를 앞두고 후기 단계 비상장사의 유동성·상장 경로가 다변화되는 흐름이 이어진다 - 결제 인프라 스트라이프가 세컨더리에서 $159B로 평가받아 미국 비상장 밸류 상위권을 지키고, 데이터·분석 데이터브릭스는 ARR 런레이트 성장세를 바탕으로 Q3 상장 후보로 거론된다. 핀테크 VC 자금이 막바지 프리IPO 라운드로 집중되며 M&A도 늘 것이란 전망 속에, 다수 대형사가 공모시장 재개 전 마지막 비상장 조달 사이클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된다.